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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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0만원 성형 수술, 최홍만이 샤라포바로 환생

기사입력 2014.07.11 17:50

대중문화부 기자
'렛미인' 박동희 ⓒ 렛미인4 방송캡처, 바노바기 페이스북
'렛미인' 박동희 ⓒ 렛미인4 방송캡처, 바노바기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렛미인' 박동희의 성형 전후 모습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 측은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거구의 잇몸녀'로 출연한 박동희의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렛미인4' 7화에서 '거구의 잇몸녀'로 소개된  박동희는 성별을 의심케 하는 골격으로 '여자 최홍만' '프랑켄슈타인' '진격의 거인'이라는 별명으로 주변의 놀림을 받고 압도적인 크기의 손과 발 때문에 이유 없는 비난으로 심각한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었다.

박동희는 이마 지방 이식, 돌출 입 교정, 양악, 안면윤곽, 잇몸절제수술, 치아성형, 지방흡입 등 총 5732만 이 들어간 수술을 받은 끝에 모델과 같은 완벽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의 얼굴을 갖게 됐다.

또한 바노바기 페이스북에는 변신한 박동희의 화보가 다수 공개됐다. 화보에서 박동희는 핫팬츠를 입고 잘록한 허리 라인을 과시하며 잔디밭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뱃살로 허리라인을 찾아볼 수 없었던 과거 모습과 전혀 다른 8등신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변신한 박동희에 대해 "핫모델 이리나 샤리포바의 섹시한 얼굴을 닮았다"며 "전체적인 바디와 스킨톤은 지젤 번천과 굉장히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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