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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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전혜빈, 이준기에 호감 느꼈다

기사입력 2014.07.10 23:17 / 기사수정 2014.07.10 23:17

'조선총잡이' 전혜빈이 이준기 덕분에 목숨을 부지했다. ⓒ KBS 방송화면
'조선총잡이' 전혜빈이 이준기 덕분에 목숨을 부지했다. ⓒ KBS 방송화면


▲ 조선총잡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전혜빈이 이준기에게 호감을 느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6회에서는 최혜원(전혜빈 분)이 박윤강(이준기)에게 호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혜원은 아버지 최원신(유오성)의 지시로 일본 상인 한조 박윤강과 접촉하려는 다른 상단들을 막아섰다.

최혜원이 다른 상단들을 막으면서 일본과의 무역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다. 하지만 최혜원은 박윤강과 함께 화약 창고로 가는 길에 습격을 당하고 말았다.

박윤강은 끌려가는 최혜원을 지켜보다가 자객들을 단숨에 제압해 버렸다. 최혜원은 박윤강 덕분에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최혜원은 무사히 집에 돌아와 박윤강에게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건넸다. 앞서 박윤강과 불편한 첫만남을 가졌던 최혜원은 이번 일로 미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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