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야마이코 나바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대구, 신원철 기자] 삼성 내야수 나바로가 1-1 균형을 맞추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1회 첫 타석에서 홈런이 나왔다.
나바로는 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수비에서 선취점을 빼앗긴 상황, 나바로는 1회말 첫 타석에서 롯데 선발 송승준을 상대로 동점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19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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