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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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민호, 전반전에만 2골 '골게터 등극'

기사입력 2014.07.09 00:03 / 기사수정 2014.07.09 00:03

'우리동네 예체능' 민호가 안정환에 빙의한 듯한 헤딩골을 선보였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골게터로 등극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와 다국적 선수로 이뤄진 알싸알코 FC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호는 알싸알코 FC와의 대결을 앞두고 이광용, 한준희가 앉아 있는 중계석으로 향했다.

이광용은 갑작스런 민호의 등장에 당황하다가 이번 경기에서의 활약에 대해 물었다. 민호는 잠시 생각해 보더니 "1골 1어시스트"라고 말했다.

경기가 시작된 후 민호는 1대 2 상황에서 이영표의 센터링을 받아 헤딩골로 득점에 성공했다. 민호는 동점골에 이어 김흥국의 패스를 그대로 받아 다이렉트로 슈팅을 하며 역전골까지 만들어냈다.

어시스트를 한 김흥국은 민호와 함께 골 세레머니로 '호랑나비' 춤을 추며 민호에 대해 "골게터다"라고 감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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