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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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이희준, 강신효와 김옥빈 두고 신경전

기사입력 2014.07.08 22:53 / 기사수정 2014.07.08 22:55

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이희준과 강신효가 신경전을 벌였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유나의 거리' 이희준과 강신효가 신경전을 벌였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이희준과 강신효가 김옥빈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8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는 김창만(이희준 분)이 김남수(강신효)와 함께 맥주를 마시며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남수는 맥주를 사오라는 김창만의 말에 순순히 편의점으로 들어가는 강유나(김옥빈)에 놀란 기색을 보였다.

그는 김창만에게 "말 잘 듣네"라며 비꼬는 듯 말을 걸었다.

그러자 김창만은 "유나가 터프해보여도 순종적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남수는 맥주를 사서 테이블로 돌아온 강유나에게 하루 일과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김창만은 계속해서 끼어들며 강유나를 대신해 답했다.

이에 김남수는 "근데 창만 씨는 남들 이야기할 때 끼어드는 싸가지 없는 버릇이 있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창만은 "내가 그랬느냐? 기분 나빴느냐?"라며 물었고, 김남수는 "좋을 리 없지. 기분 나빴다"라며 반말을 했다.

이들의 계속되는 신경전에 강유나는 "시끄럽다. 앞에 있는 맥주나 비워라"라고 소리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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