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컴백, 누리꾼 "올 여름 가수들 정모?"

▲ 시크릿 컴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시크릿이 올 여름 컴백하는 가운데 누리꾼들도 기대를 높였다.

8일 TS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시크릿은 지난해 12월 'I Do I Do(아이두 아이두)'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4인조 활동으로 의기투합한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시크릿이 8월 컴백이라니"(아이디 Gi*****), "언니들 빨리 보고싶네"(88******), "진짜 올 여름 가수들끼리 정모하기로 약속? 시크릿도 컴백하네"(sa*****)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크릿은 2009년 데뷔 이후 'Magic(매직)', 'Madonna(마돈나', '별빛달빛', 'YooHoo(유후)' 등 특유의 발랄함과 섹시를 오가는 팔색조 매력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한편, 시크릿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은 시크릿 고유의 여성미를 엿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8월 컴백을 목전에 두고 멤버들은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며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는 물론 글래머러스하고 관능적인 콘셉트까지 가능한 시크릿만의 차별화 된 매력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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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