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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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 확정…전세대 아우르는 오락 영화 예고

기사입력 2014.07.08 11:37 / 기사수정 2014.07.08 11:38

박지윤 기자
영화 '해적' 메인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해적' 메인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 판정에서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확정됐다.

영화 '해적'은 지난 2일 메인 예고편 공개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를 장악하며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한 바 있다. 배우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김태우, 박철민, 신정근, 김원해, 조달환, 조희봉, 정성화, 설리, 이이경 등 남녀노소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초호화 멀티 캐스팅으로 촬영 단계에서 부터 화제를 모았다.

개성 충만한 캐릭터 열전, 흥미진진한 스토리, 공감을 자아내는 유머 코드로 무장한 영화 '해적'은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으며 여름 극장가 가족 오락 영화로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통쾌한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무장한 영화 '해적'은 무겁고 진지한 올 여름 극장가에서 유일하게 시원하고 유쾌한 액션 어드벤처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으로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의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드라마 '추노'의 천성일 작가와 영화 '댄싱퀸'의 이석훈 감독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오는 8월 6일 개봉.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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