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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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11일 'Fantastic' 무대 최초 공개…14일 앨범 발매

기사입력 2014.07.07 13:34 / 기사수정 2014.07.07 13:50

한인구 기자
슈퍼주니어 헨리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 ⓒ 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헨리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 ⓒ SM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예능 대세이자 다재다능한 뮤지션 헨리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Fantastic'으로 올 여름 가요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헨리의 신곡 'Fantastic'은 빈티지한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팝 장르의 곡으로, 뮤지션 헨리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헨리는 작년 6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 'Trap'으로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IFPI 홍콩 음반 판매 대상 ‘한일 최다 판매 앨범상’ 수상, 제6회 싱가포르 엔터테인먼트 어워드 '최고 인기 K-Pop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 'Fantastic'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헨리는 오는 11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Fantastic'의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헨리의 새 앨범 활동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헨리 미니앨범 2집 'Fantastic'은 오는 14일 발매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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