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포착…과거 커플 셀카 '애정 과시'

▲ 장신영 강경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의 야구장 데이트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다정한 셀카가 화제다.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공개연애 중인 장신영과 강경준의 다정한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이날 장신영과 강경준은 함께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잠실야구장을 찾았다. 다정하게 앉은 장신영 강경준은 맥주를 마시며 편안히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특히 강경준의 옆에는 장신영의 아들로 보이는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은 어린이도 동석해 눈길을 끌었다.

장신영 강경준의 야구장 데이트가 포착된 이후 두사람의 커플 사진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다.

강경준은 과거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몇 개월 동안 쉬지도 못하고 일만 한 사람. 그동안 수고했고 고생했습니다. 근데 내가 아직 안 끝났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경준은 장신영과 함께 커플 모자를 쓰고 다정히 머리를 맞대고 있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해 JTBC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며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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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