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안정환, 이혜원에 애정 듬뿍…누리꾼 "부럽다"

▲ 아빠 어디가 안정환 이혜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에게 애정을 보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브라질 현지에서 재회한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 어디가 안정환은 컨디션이 안 좋은 아내 이혜원에게 "약 갖고 왔어. 가방에 있어"라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아빠 어디가 안정환은 아들 리환과 딸 리원을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하지만 다시 아내 이혜원에게 돌아가 애정을 과시했다.

이혜원이 "살은 안 빠진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안정환은 "살 빠졌어"라며 시선을 회피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혜원을 향한 안정환의 애정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저런 부부가 되고 싶어", "이혜원 너무 부러워", "아빠 어디가 안정환 너무 멋있다", "아빠 어디가 안정환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로맨틱함"이라며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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