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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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박형식, 방치된 어린이 무덤에 '눈물'

기사입력 2014.07.06 18:35 / 기사수정 2014.07.06 18:35

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박형식이 눈물을 보였다. ⓒ MBC 방송화면
'진짜 사나이' 박형식이 눈물을 보였다. ⓒ MBC 방송화면


▲ 진짜 사나이 박형식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박형식이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의 모습에 눈물을 보였다.

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필리핀 아라우 부대로 해외 파병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일정을 마치고 주둔지로 이동하던 중 태풍 피해자들의 무덤을 방문했다. 무덤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방치된 모양새였다.

겨우 사진으로 누구의 무덤인지 분별을 해놓은 처참한 모습을 보고 멤버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피해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했던 것.

특히 박형식은 어린아이의 작은 무덤을 발견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결국 박형식은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마음 여린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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