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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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소라, 깜짝손님 정우성일까 기대했다 '급 실망'

기사입력 2014.07.06 16:59 / 기사수정 2014.07.06 16:59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이동욱이 초대한 손님을 위해 장보기에 나섰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이동욱이 초대한 손님을 위해 장보기에 나섰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이소라가 정우성이 집에 올까 기대감을 가졌다.

6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이동욱은 "오늘 집에 아는 형을 초대했다. 이따 저녁 때 오시기로 했다"고 이야기했고 룸메이트들은 이동욱의 손님이 누구일까 궁금해했다.

이동욱은 "터프하면서도 섹시한 형이고 배우다"라고 힌트를 줬고 본격적인 손님 맞이에 나섰다. 이동욱과 함께 마트에 간 이소라는 장을 보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우리 꽃도 사자. 손님에 대한 예의를 갖추자"며 손님 맞이 준비를 했다.

그 때 이동욱은 "누나 누가 오는지 알아요?"라고 물었고 이소라는 "정우성씨 아니야?"라고 물었다.

이동욱은 "정우성 형이 왜 오냐"며 "정우성 형은 아니다. 다른 분이다"라고 말하며 이소라를 진정 시켰고 이소라는 "터프와 섹시의 대명사라고 하기에 정우성씨라고 생각했다"며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동욱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형"이라고 부연설명을 했고 이소라는 "그럼 형이 아니라 선생님 아니냐"고 되물어 이동욱을 당황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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