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멤버들이 나트륨 줄이며 살기 체험에 나섰다. ⓒ KBS
▲ 인간의 조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 김준호와 김준현에게 권장섭취량보다 3배 많은 나트륨이 측정됐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는 남자멤버들이 '나트륨 줄이며 살기' 체험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녹화에서는 멤버들의 평소 나트륨 섭취량을 알아보기 위해 소변검사부터 혈압, 부종, 식단 검사, 미각테스트까지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평소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김준호와 김준현은 권장섭취량에 비해 무려 3배의 나트륨양이 측정돼 주변의 걱정을 샀다. 이에 두 사람은 "몸에 와 닿는 체험"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김준호와 김준현의 검사 결과는 물론 새롭게 합류한 개그맨 김기리의 모습과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만든 천연 조미료는 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하는 '인간의 조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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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