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유재석이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모의 결선에서 사고를 당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KSF 모의 결선 당시 사고가 발생하자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네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정준하는 마스터즈 클래스 모의 결선에 참가했다. 그러나 경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유재석이 다른 차와 충돌했고, 사고 발생 탓에 결국 재경기가 이뤄졌다.
다른 멤버들과 멘토들은 유재석의 차량 범퍼가 파손된 것을 발견하고 임시방편으로 테이프를 붙였다.
이어 오일기 멘토는 "1랩 때 사고 나면 재경기다"라며 안심시켰고, 유재석은 "저번에 (연습) 그 경험이 도움이 되긴 된다. 안 그랬으면 당황했을 거다"라며 의연하게 대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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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