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진 허지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스데이 소진이 허지웅을 보고 심장이 두근거렸다고 고백했다.
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 출연한 걸스데이 소진이 MC허지웅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걸스데이 맏언니 소진의 나이가 29살이란 것을 안 MC들은 동안이라며 칭찬했다. 신동엽은 "나이 얘기 해주니까 고맙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진은 "다른 촬영할 때는 안 그랬는데 마녀사냥에서 허지웅이 입장하는 순간 심장이 두근두근 했다"라며 "멋있으시다"라고 고백했다.
소진은 이어 "그 뒤로 성시경 선배님이 빼꼼하시는 데 아악"이라며 얼굴을 가려 성시경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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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