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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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다해 "차기작으로 영화 검토 중"

기사입력 2014.07.04 14:08 / 기사수정 2014.07.04 14:09

이다해 ⓒ MBC
이다해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다해와 이동욱이 '호텔킹' 종영 후의 계획을 밝혔다.

이다해는 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의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 끝나면 남은 일정을 소화할 생각이다. 이후 한 달 반 정도는 아무 생각 없이 국외에서 충전하고 올 것 같다"고 말했다.

차기작에 대해서는 "보고 있는 작품은 있지만 한 달 반은 무조건 쉬겠다는 마음이다. 차기작은 영화 쪽을 보고 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이동욱 역시 ​"'룸메이트'를 할 것이다. 네버엔딩이다. '호텔킹'이 최근 생방송처럼 가고 있다. 체력적으로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고 정신적으로 지쳤다. 끝나고 쉬지 않을 까 한다"고 밝혔다.

‘호텔킹’은 재완(이동욱 분)이 중구(이덕화)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호텔에 퍼지고 모네(이다해)가 재완과의 공개연애를 선언하는 등 흥미진진한 내용이 전개되고 있다.

5일 25회 방송을 앞뒀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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