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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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사(死)' 시리즈 3번째 완결편 제작한다

기사입력 2014.07.04 11:19 / 기사수정 2014.07.04 11:19

박지윤 기자
영화 '고사'가 시리즈 완결판을 제작한다. ⓒ영화 '고사' 시리즈 포스터
영화 '고사'가 시리즈 완결판을 제작한다. ⓒ영화 '고사' 시리즈 포스터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영화 '고사'의 마지막 편이 제작 준비 중이다.

코어엔터테인먼트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 '고사'는 내년 이후로는 제작되지 않는다"며 "시나리오 완성도를 위해 2년 동안 기획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화 '고사(死)' 시리즈는 '고사:피의 중간고사'(2008)와 '고사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2010)으로 각각 180만 명과 100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한국 영화계에 대표적인 공포영화 시리즈물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고사' 시리즈에는 이범수, 김범, 황정음, 김수로 등 빅스타들이 거쳐갔고 신예로 남규리, 지연, 지창욱, 윤승아, 손여은, 남보라 등이 출연해 스타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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