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11차전이 비로 인해 연기 됐다.
이날 연기된 KIA-두산전은 추후 재편성된다. 한편 다음날 주중 3연전 중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양 팀 중 KIA는 좌완 양현종을 전날에 이어 그대로 선발 예고 했지만, 두산은 오현택 대신 좌완 유희관을 내세워 '에이스 매치'를 치른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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