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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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거리' 이빛나, 소매치기 소녀로 연기 변신 '눈길'

기사입력 2014.07.02 16:00 / 기사수정 2014.07.03 12:35

조재용 기자

이빛나가 '유나의 거리'에서 파격 연기 변신에 나선다. ⓒ 얼반웍스이엔티
이빛나가 '유나의 거리'에서 파격 연기 변신에 나선다. ⓒ 얼반웍스이엔티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이빛나가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10대 소매치기 소녀로 등장한다.

2일 이빛나의 소속사 얼반윅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빛나가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당돌한 소매치기 소녀 역을 맡았다"며 "파격적인 역할로 연기 변신을 한다"고 전했다.

제2의 문근영으로 불리는 이빛나는 최근 KBS 어린이 드라마 '마법천자문'에 캐스팅 돼 털털한 사춘기 소녀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빛나가 당돌한 10대로 등장하게 될 '유나의 거리'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50분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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