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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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윌 "30대 중반에 가당치도 않은 제목이라 죄송"

기사입력 2014.07.01 02:05 / 기사수정 2014.07.01 02:05

고광일 기자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케이윌 ⓒ KBS 2TV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케이윌 ⓒ KBS 2TV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케이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케이윌이 셀프디스를 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양상국, 홍인규, 케이윌, 조윤호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이영자는 게스트로 출연한 케이윌에게 "신곡 나와서 '안녕하세요'에 출연 한 것 아니냐" 며 짖궃은 질문을 했다.

이에 케이윌은 "맞다. 별 거 있겠냐"며 "30대 중반이 되는데 가당치도 않는 제목이다"라며 타이틀곡인 '오늘부터 1일'을 소개했다.


이를 지켜본 MC신동엽은 "안녕하세요. 제 나이는 서른다섯 이구요. 오늘부터 1일" 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케이윌은 "평범한 남자들을 대표하는 노래"라며 '오늘부터 1일'의 후렴구를 감미롭게 열창해 방청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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