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이 크로스핏 다이어트로 완벽 몸매를 만들었다. 권태완 기자
▲ 효민, 크로스핏 다이어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티아라 멤버 효민이 완벽한 몸매의 비결을 크로스핏 다이어트라고 설명했다.
효민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타워에서 열린 첫 솔로 미니앨범 'Make up' 발매 기념 간담회에 참여했다.
이날 효민은 "'나이스 바디'라는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 부담이 정말 컸다. 일단 몸매가 좋은 분들이 많고 이 곡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효민의 뮤직비디오 '나이스 바디' 속 의상에 적힌 '34, 24, 26' 숫자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내 몸매 사이즈다"라고 답했다.
효민은 "크로스핏이라는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서 했는데 이 운동이 굉장히 핫한 운동이다"며 "일주일은 근육통 때문에 앓아누울 정도로 힘들었다. 잘 먹어야 한다고 해서 잘 먹으니까 근육 때문에 몸이 커지더라. 내가 표현해야 하는 부분에 어긋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식단도 병행했다"며 완벽한 몸매를 만든 비법을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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