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WKBL 최경환 총재가 사의를 표명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30일 오후 최경환 총재가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최 총재는 이날 오전 연맹 측에 사의를 전달했다.
최 총재는 2012년 7월 WKBL 제 6대 총재로 선임된 뒤 3년의 임기로 총재직을 수행해 왔다. WKBL은 조만간 이사회를 개최해 총재의 거취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