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정은이 지난 28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과거 웨딩드레스 화보가 공개됐다. ⓒ 웨딩 21
▲ 임정은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임정은이 지난 28일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웨딩화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정은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임정은이 3살 연하 일반인과 지난 28일 결혼했다. 일반인 신랑과 가족들을 위해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혼전 임신은 아니다. 결혼식이 끝난 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7월 초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새 신부 임정은의 결혼식이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된 가운데, 임정은이 과거 촬영한 웨딩드레스 화보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임정은은 과거 잡지 '웨딩21'의 표지모델로 발탁돼 웨딩드레스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임정은은 다양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임정은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임정은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신랑을 만났다.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 '루비반지' 종영 뒤 결혼을 결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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