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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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박봄에게 "외로워하지 마"

기사입력 2014.06.30 10:56 / 기사수정 2014.06.30 11:09

임수연 기자
'룸메이트' 조세호의 어머니가 박봄에게 조언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조세호의 어머니가 박봄에게 조언했다. ⓒ SBS 방송화면


▲ 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가 박봄을 위로했다.

조세호의 어머니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룸메이트들이 살고있는 숙소를 깜짝 방문했다.

이날 조세호의 어머니는 멤버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고, 박봄은 부모님에게 아끼는 풍풍이 인형을 선물했다.

이어 조세호의 어머니는 박봄의 손을 꼭 잡고 "나는 봄이 씨 보면서 마음 아팠던 것은 외로워하지 말라는 거다. 그리고 해주고 싶은 한 마디는 힘내라는 것이다. 절대 외롭지 않다.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보냈다.

조세호 어머니의 따뜻한 위로에 박봄은 다른 멤버들 몰래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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