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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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남편 미키정 자랑 "머리 감겨주고 말리기까지 다 해준다"

기사입력 2014.06.30 01:34 / 기사수정 2014.06.30 01:34

고광일 기자
남편 미키정 자랑 삼매경에 빠진 하리수 ⓒ KBS 2TV '퀴즈쇼 사총사'
남편 미키정 자랑 삼매경에 빠진 하리수 ⓒ KBS 2TV '퀴즈쇼 사총사'


▲ 하리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을 자랑하며 팔불출 매력을 뽐냈다.

하리수는 29일 방송된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서 남편 자랑 삼매경에 빠졌다.

이날 "요리를 잘한다는 말이 있다"는 MC김대희의 질문에 하리수는 "난 자격증만 있고 남편이 요리를 더 잘한다"고 말문을 열며 "내가 뭐 먹고싶다 그러면 뚝딱 음식을 잘한다. 매운 갈비찜 등을 잘한다"고 말해 남편 자랑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이 머리도 감겨주고 머리도 말려준다. 또 메이크업도 못 지우고 잘 때는 화장도 다 지워주고 다리도 주물러준다"며 끝없는 남편 자랑을 늘어놓았다.

보다못한 김대희는 "남편이냐 종이냐" 물어 하리수의 남편 자랑에 종지부를 찍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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