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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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정경호, 황정음 환청에 부활 '일본 이름 얻었다'

기사입력 2014.06.29 23:11 / 기사수정 2014.06.29 23:11

'끝없는 사랑'의 정경호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SBS 방송화면
'끝없는 사랑'의 정경호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SBS 방송화면


▲ 끝없는 사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끝없는 사랑' 정경호가 황정음의 목소리를 듣고 싸움판에서 승리했다.

29일 방송된 SBS '끝없는 사랑' 4회에서는 한광철(정경호 분)이 일본으로 건너가 살아있었던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한광철은 싸움판에서 재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한광철은 싸움상대 마사토에게 맞아 죽는 역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승리에 대한 끈질긴 집념을 보였다.

특히 한광철은 피를 흘리고 쓰러진 상황에서 서인애(황정음)가 "광철아 일어나"라고 외치는 목소리를 들었다.

이후 한광철은 싸움판 우두머리에게 끌려갔고, 그는 한광철에게 "마사토 대신 세대교체다. 일본 이름 히로요시다"라며 새 국면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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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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