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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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헨리, 필리핀 아이들과 현지어로 대화 '언어 천재'

기사입력 2014.06.29 19:36 / 기사수정 2014.06.29 19:36

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헨리가 필리핀어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눴다. ⓒ MBC 방송화면
'진짜 사나이' 헨리가 필리핀어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눴다. ⓒ MBC 방송화면


▲ 진짜 사나이 헨리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헨리가 언어 천재다운 면모를 보였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필리핀 아라우 부대에서 해상정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해병대원들과 함께 해상정찰에 나섰다. 정찰 지역에 도착하자 마을 아이들이 헨리를 비롯한 대원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필리핀의 강렬한 더위에 지쳐있던 헨리는 아이들을 보자 기력을 되찾은 듯 해맑은 미소를 띄었다. 헨리는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인사를 했다.

헨리는 영어로 대화를 나누다가 하루 동안 배운 필리핀 현지어인 따갈로그어로 아이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나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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