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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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찬열, 닭싸움으로 집안 평정…'최강자 등극'

기사입력 2014.06.29 17:03 / 기사수정 2014.06.29 17:03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찬열이 닭싸움 대결에서 승리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찬열이 닭싸움 대결에서 승리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찬열이 닭싸움 최강자로 등극했다.

29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아침식사를 마친 룸메이트들은 설거지 및 집안 청소를 위해 내기를 시작했고 그 때 찬열은 "저는 닭싸움을 잘한다"고 이야기했다.

그 때 옆에서 듣고 있던 박민우는 "나도 닭싸움을 잘한다"고 말해 두 사람 사이의 치열한 대결을 예고했다.

이어 몸풀기로 시작한 훌라후프 돌리기에서는 묵묵히 게임에 임한 서강준이 승리했다. 서강준은 유연함을 자랑하며 훌라후프 대결 승자가 되었다.

두 번째로 닭싸움이 시작됐다. 찬열과 박민우, 서강준은 힘의 대결을 시작했다. 초반은 찬열과 서강준이 연합해 박민우를 공격했지만 연합은 금방 끝이났다.

서강준과 찬열은 서로를 공격했고 이어진 박민우의 공격에 힘이 풀린 서강준이 가장 먼저 탈락했다.

서강준이 탈락하자 찬열과 박민우의 진검승부가 시작됐다. 서로 장기가 닭싸움이라고 말한 두 사람은 팽팽한 탐색전을 이어갔고 그 때 찬열이 박민우에게 다가가 공격했고 박민우는 찬열의 공격에 무너지고 말았다.

닭싸움 최강자로 등극한 찬열은 환호했고 찬열과 같은 방을 쓰는 신성우는 자신이 승리한 양 함께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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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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