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최희, 웨딩드레스 입고 미래의 남편에게 편지 띄워

▲ '인간의 조건' 최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 방송인 최희가 웨딩드레스로 자태를 뽐냈다.

최희는 2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멤버들과 '아르바이트로 살기'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최희와 김숙은 웨딩드레스 업체로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고, 최희는 아르바이트를 마친 뒤 웨딩드레스 한 벌을 입었다.

김숙은 "정말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최희는 미래의 남편에게 "저를 향해 걸어오고 있을 미래의 남편, 많이 사랑해 드릴게요"라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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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