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23
사회

경복궁 야간 특별개방, 7월 30일부터 8월 11일까지

기사입력 2014.06.26 16:15 / 기사수정 2014.06.26 16:16

한인구 기자
경복궁 야간 특별개방 ⓒ 문화재청
경복궁 야간 특별개방 ⓒ 문화재청


▲ 경복궁 야간 특별개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문화재청이 경복궁을 야간 관람객을 위해 특별개방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1일까지 한여름 밤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경복궁 여름철 야간 특별개방을 한다고 전했다.

하루 최대 관람인원은 1500명(인터넷 1390매, 현장판매 110매)으로 관람료는 주간과 같이 3000원이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입장은 관람 종료 1시간 전인 오후 9시에 마감된다.

관람권 구매는 인터넷과 현장 모두 '1인당 2매'로 제한되고, 개방 구역은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 권역이다.

인터넷 예매는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에서 7월 23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이 같은 방법으로 예매가 어려운 만 65세 이상 노인과 외국인은 각각 55매에 한해 전화 예매(월~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같은 수량을 별도 판매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1~3급)과 국가유공자(1급) 각각 50명(보호자 1명 포함)과 부모와 동반한 영유아(6세 이하)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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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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