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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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남상미, 전혜빈으로부터 총 건네받았다

기사입력 2014.06.26 00:56 / 기사수정 2014.06.26 00:56

고광일 기자
남상미에게 총을 건네는 전혜빈  ⓒ KBS '조선총잡이' 방송화면
남상미에게 총을 건네는 전혜빈 ⓒ KBS '조선총잡이' 방송화면


▲ 조선총잡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조선총잡이'의 전혜빈이 남상미에게 총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 '조선총잡이'에서는 보부상단 수장 최원신의 외동딸 최혜원(전혜빈 분)이 자신을 찾아온 정수인(남상미)를 만났다.

그녀는 조그마한 총을 건네며 "사내 변장까지 한걸 보면 위험한 일을 벌인 것 아니냐"며 "요즘 도성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말하며 총을 휴대하고 다닐 것을 권했다. 이에 정수인은 "고맙다"고 한 뒤 총을 챙겼다.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변신하며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한주완이 주연을 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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