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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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최재성 활 vs 강성진 총, 추격전으로 포문 '강렬'

기사입력 2014.06.25 22:29 / 기사수정 2014.06.25 22:29

'조선총잡이'가 숨막히는 추격전으로 포문을 열었다. ⓒ KBS 방송화면
'조선총잡이'가 숨막히는 추격전으로 포문을 열었다. ⓒ KBS 방송화면


▲ 조선총잡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조선총잡이' 최재성과 강성진이 추격전을 벌였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1회에서는 박진한(최재성 분)이 총잡이 김무덕(강성진)을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종(이민우)의 개화정책을 돕는 개화파 선비들이 백주 대낮에 죽어나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무위소 별장 박진한은 고종의 밀명을 받고 사건을 맡아 개화파를 노리는 총잡이를 쫓기 시작했다.

총잡이는 최원신(유오성) 쪽 사람인 김무덕이었다. 김무덕은 박진한에게 위치가 들통나자 바로 도망쳤다. 그 뒤를 박진한이 활을 들고 쫓았다. 김무덕은 박진한이 쏜 화살에 부상을 당하고도 박진한을 향해 총을 쏘려고 준비했다.

마침내 마주보고 선 두 사람은 동시에 서로를 향해 공격했다. 하지만 총알과 화살 모두 두 사람을 빗겨갔다. 김무덕이 다시 총을 쏘려고 한 순간 박진한의 수하들이 들이닥치면서 상황은 마무리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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