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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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경문 감독 "선수들과 함께 이룬 40승, 의미 있는 승리다"

기사입력 2014.06.25 21:45

신원철 기자
NC 김경문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NC 김경문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NC 김경문 감독이 시즌 40승의 기쁨을 선수들과 함께 했다. 

NC 다이노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선발 이재학이 6⅓이닝 4피안타 4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고(7승), 모창민과 이호준의 홈런이 터지면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NC는 이날 승리로 삼성에 이어 두 번째로 시즌 40승(25패)을 달성했다.

NC 김경문 감독은 경기 후 "지난 경기에서 이재학의 승리를 못 지켜줬다. 이번 경기에서는 지켜줘서 다행이다. 시즌 40승을 선수들과 함께 이뤘다. 의미 있는 승리였다"고 이야기했다. NC는 26일 같은 곳에서 LG와 시즌 9차전을 벌인다. NC 선발은 이성민, LG 선발은 코리 리오단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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