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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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아줌마' 정다연, 홍콩에서 명예훼손으로 피소

기사입력 2014.06.25 11:59 / 기사수정 2014.06.25 12:27

임수연 기자
정다연이 홍콩에서 피소 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 정다연 페이스북
정다연이 홍콩에서 피소 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 정다연 페이스북


▲정다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몸짱 아줌마'로 유명한 정다연이 홍콩에서 피소됏다.

최근 홍콩의 한 언론은 정다연의 홍콩 행사를 주최했던 현지 업체가 이달 초 고등법원에 정다연과 그의 남편이자 소속사 대표인 양모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정다연은 지난달 9일과 10일 양일간 홍콩컨벤션센터에서 피트니스 콘서트를 열었다. 주최 측은 정다연이 둘째날 공연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잘못된 정보를 전하고 악의적으로 비방했다며 명예훼손과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은 48살이라는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와 완벽한 동안 외모로 화제가 된 인물이다. 대만, 홍콩 등을 오가며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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