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보·인터넷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보이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루한이 도를 넘은 사생팬들에게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루한이 머무는 호텔방에 몰래카메라 설치해놓은 사생범'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유포됐다.
유포된 사진에는 루한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호텔방 안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영화 '중반20세' 촬영 차 중국 호텔에 머무르고 있는 루한을 한 사생팬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짜라는 가정 하에, 호텔 내에 몰래카레라를 설치하지 않고서야 촬영이 불가능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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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은 지난 22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사생팬 분들, 이제 그만 쫒아 다니시면 안되겠느냐? 너무 떳떳하신 것 아니냐. 당신이 어떤 말들을 했는지는 굳이 이야기하지 않겠다"며 사생팬에 호소하기도 했다.
엑소는 지난해 12월 멤버들이 게임을 하면서 주고받은 음성 채팅 내용이 녹음돼 인터넷 상에 공개되며, 이들이 사생팬에게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특히 최근 국내보다 중국의 사생팬들이 더욱 극성맞아 멤버중 절반이 중국에서 활동하는 엑소 멤버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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