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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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서인국, 이중생활 발각 위기 '시간 문제'

기사입력 2014.06.24 01:05 / 기사수정 2014.06.24 01:05

고광일 기자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한 서인국 ⓒ tvN 고교처세왕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한 서인국 ⓒ tvN 고교처세왕


▲ 고교처세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고교처세왕' 서인국의 이중생활이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23일 케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에서는 형 대신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이민석(서인국 분)이 위기에 처한 내용이 방송됐다. 민석은 형과 닮았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본부장 역할을 대신하는 상황이다. 고등학생인만큼 철없는 행동으로 김창수(조한철)과 한영석(김원해)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민석은 기어이 임원 회의에서 사고를 쳤다. 회의에 참석한 민석은 유진우(이수혁)이 발표하는 동안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마침 진우의 발표를 언짢아하던 유재국(한진희)는 민석의 의견을 물었고, 그의 의견이 마음에 든 재국은 민석에게 발표를 시켰다.

진우는 겉으로는 괜찮은 척했지만 사무실에 돌아온 후엔 민석에 대한 불쾌함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민석 역시 곤란한 상황에 봉착했다. 발표를 맡았지만 PT가 어떤 것인지도 몰랐고, 당일엔 아이스하키 경기도 예정돼 있었다. 결국 정수영(이하나)가 민석의 발표를 돕게 되며 새로운 인연을 키워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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