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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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신소율, 이희준에 수줍은 해명 "오빠 오해할까봐"

기사입력 2014.06.23 22:43 / 기사수정 2014.06.23 22:43

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신소율이 이희준에게 수줍게 해명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유나의 거리' 신소율이 이희준에게 수줍게 해명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유나의 거리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신소율이 이희준에게 수줍은 해명을 했다.

23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는 한다영(신소율 분)이 김창만(이희준)에게 수줍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친구의 차를 타고 집에 온 한다영은 강유나(김옥빈)를 기다리고 있던 김창만에게 떡볶이와 순대, 튀김을 건네며 "먹다가 오빠 생각나서 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창만은 "미안하다. 맨날 얻어 먹고"라며 분식을 받아들었고, 한다영은 잘 먹으라며 집으로 들어갔다.

그러던 한다영은 갑자기 다시 나와 "들어가려다가 오빠가 오해할까봐"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방금 전에 동호라는 애 사귀거나 이상한 관계에 있는 관계 아니다. 우린 남녀사이를 떠나서 친한 친구사이다"라며 수줍게 해명했다. 그러자 김창만은 "안그래도 절친같아 보인다"라며 덤덤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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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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