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 아인 홀딩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오는 26일 데뷔를 앞둔 신인가수 헤일로(HALO)가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 했다.
헤일로 소속사 아인 홀딩스 측은 6인의 멤버가 생년월일과 함께 타이틀 곡 제목이 한 글자씩 적힌 판넬을 들고 서있는 사진을 공식 트위터에 게재했다.
헤일로는 이 사진 속에서 교복부터 트레이닝복까지 각자 이미지에 맞는 옷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헤일로 데뷔앨범 38'C(38도)의 타이틀곡 '체온이 뜨거워'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고, 20대의 뜨거운 열정, 사랑의 메세지를 음악으로 담고 있다.
헤일로는 (HALO)는 리더 오운, 메인 보컬 디노, 보컬 재용,희천, 랩 인행,윤동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트레이닝을 거쳐 춤과 노래 실력을 겸비했고, 많은 무대경험과 활동으로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지난 7일 '제20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4드림콘서트'에서 폭발적인 무대로 관객들에 주목을 받은 바 있는 헤일로는 26일 음반 발매와 함께 방송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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