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별, 장윤정에 "아이 낳고 어깨·목뼈 다 나갔다"

▲ '슈퍼맨' 장윤정 도경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 장윤정이 예비 엄마로서 가수 별에게 조언을 구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장윤정 부부가 출산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윤정은 출산 2주를 앞두고 출산 준비물에 대해 묻기 위해 별에게 전화를 걸었다.

장윤정이 “16kg 쪘다”고 고백하자 별은 “나는 10~11kg 쪘었다. 문제는 그게 안 빠진다. 모유수유하면 빠진다고 한 사람 잡아다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별은 “수유할 수 있는 옷을 기본적으로 챙겨야한다. 아이는 낳고 나서가 진짜다. 정말 모든 게 현실인데 몸조리를 진짜 잘 해야 된다. 지금 내가 너무 고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별은 놀라는 장윤정에게 “내가 열정이 많다. 다 해주고 싶어서 하다가 팔목, 어깨, 목뼈 다 나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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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