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조개를 발견한 윤민수-윤후 부자 ⓒ MBC '일밤-아빠 어디가'
▲ 아빠 어디가 코끼리조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윤민수 윤후 부자가 홍콩 코끼리조개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선 윤민수와 김성주 부자가 아이들과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윤민수와 김성주 가족은 숙소 근처의 홍콩 맛집을 찾았다. 이어 윤민수 부자는 엄청난 크기의 코끼리조개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성주는 "마지막 가는 날이라 그동안 아꼈던 돈 다 쓰는 거다"며 코끼리조개를 주문했고 이어 "진짜 비싸긴 하다. 700불이면 한 10만원 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윤민수는 윤후에게 "이거 먹어볼래? 비싼 거야. 먹어봐야 해"라며 코끼리조개를 먹였다. 김성주는 "남자들에게 좋다더라"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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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