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20일 오전 인천 청라지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파72·6476야드)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2억원) 2라운드 경기, 민방위 훈련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안신애(23,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김하늘(26, 비씨카드), 김자영(23, LG)이 티잉 그라운드에 놓여진 브라질 월드컵 공식구 브라주카를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