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쿨:러브온'의 첫 방송 날짜가 연기됐다. ⓒ KBS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판타지 성장로맨스 '하이스쿨:러브온'의 첫 방송 날짜가 연기됐다.
20일 '하이스쿨:러브온' 측은 "당초 첫 방송일이 6월 27일이었으나, KBS의 하반기 부분개편에 맞춰 7월 11일로 변경됐다"고 전했다.
판타지 성장로맨스 '하이스쿨:러브온'은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려다 인간이 돼버린 천사와 순수 열혈 청춘들이 펼쳐갈 좌충우돌 사랑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성장로맨스드라마다.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남우현과 이성열, 배우 김새론 등이 출연하며 총 20부작으로 제작돼 다음달 11일 오후 8시 55분에 첫 전파를 탄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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