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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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육덕' 女작가, 노홍철 실신시켜

기사입력 2014.06.19 01:23 / 기사수정 2014.06.20 05:48

대중문화부 기자
ⓒ MBC 방송화면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튼튼한 하체를 소유한 '무한도전' 여작가가 노홍철을 KO시켰다.

15일 MBC '무한도전' 방송분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위해 현지 적응훈련을 떠난 '무한도전' 응원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브라질 현지의 불안한 치안에 대비하기 위해 응원단은 무술 수련 경험이 있는 스태프들에게 지도를 받았다. 무술 수련 경력이 있는 스태프들이 무술 시범을 보이는 방식. 강도 역할은 노홍철이 맡았다.

유도를 했던 조명감독은 강도로 분한 노홍철에게 업어치기를 선보였고, 전직 이종격투기 선수였던 FD는 노홍철에게 키락 기술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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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무예타이 수련을 한 김란주 작가가 등장해 노홍철을 상대로 로우킥 시범을 보였다. 만만치 않은 운동 경력을 암시하는 듯 김 작가의 튼튼한 하체가 클로즈업 됐다.


김 작가의 정강이가 노홍철의 허벅지를 강타하며 큰 충격음이 났고 노홍철은 곧바로 쓰러져 반 실신 상태에 빠졌다.

노홍철을 한 방에 KO시킨 김 작가는 "원래 이렇게 차는 것"이라며 웃어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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