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똑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박시은 ⓒ tvN '택시'
▲ 진태현 박시은 커플 화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진태현, 박시은 커플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진태현의 발언이 화제다.
진태현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얼굴도 자주 못보고 강원도에서 촬영에 고생한다고 늘 응원 걱정해주는 박선배 우리 시은이. 하루 날 잡아 즐겁게 화보촬영 마침 모든 스텝들 고생했고 몸은 힘들고 지쳤지만 힘내서 다시 강원도로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선 파란벽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사랑스런 미소를 짓고 있는 박시은을 쳐다보며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의 커플 화보가 공개된 이후 지난 3월 tvN '택시'에 함께 출연한 진태현의 박시은 미모 찬양이 화제다.
당시 방송에서 MC김구라는 "박시은의 중고등학교 때 사진을 봤을텐데 어땠느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진태현은 "정말 예뻤다. 지금하고 똑같다"며 변함없는 박시은의 미모를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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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