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3:31

한국 출산율, 224개국 중 219위 '세계 최하위 수준'

기사입력 2014.06.16 22:56 / 기사수정 2014.06.16 22:56

정혜연 기자
한국 출산율이 224개국 중 219위를 기록했다. ⓒ 미국 중앙정보국 월드팩트북
한국 출산율이 224개국 중 219위를 기록했다. ⓒ 미국 중앙정보국 월드팩트북


▲ 한국 출산율 224개국 중 219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국 출산율이 224개국 중 219위로 세계 최하위로 나타났다.

16일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월드팩트북에 따르면 올해 추정치 기준으로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1.25명으로 분석 대상 224개국 중 219위로 나타났다.

합계 출산율이란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하며, 한국은 OECD 회원국 중에서는 합계 출산츌 최하위를 기록했다.

해당 조사에서 싱가포르가 0.80명으로 꼴찌를 차지했고, 마카오가 0.93명으로 223위를 기록했다. 반면 아프리카 니제르가 6.89명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고 말리가 6.16명으로 뒤를 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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