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이유비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 김희철 인스타그램
▲ 김희철 이유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배우 이유비와의 다정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전 드라마 '황금신부'의 영수를 기억하는가. 난 견미리 선생님 아들로 나왔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 후로 다정하게 지내며 착하고 귀여운 동생까지 소개받아 호형호제하는 사이가 된 이유비. 태연이가 무서운 동생, 설리가 귀여운 동생이라면 유비는 남동생 같은 여동생"이라고 덧붙인 뒤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수한 얼굴로 김희철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유비는 민낯임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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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