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쌍둥이 이어 이수진 이동국 다섯째 임신ⓒ 이동국 아내 이수진씨 SNS
▲ 겹쌍둥이 이어 이수진 이동국 다섯째 임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겹쌍둥이 부모' 이수진 이동국 다섯째 임신 소식이 밝혀진 가운데 과거 가족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동국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녹화에서 아내 이수진씨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동국은 이수진씨와의 사이에서 2007년과 2013년 두 차례 모두 쌍둥이 딸을 얻어 ‘겹 쌍둥이’ 아빠로 불리고 있다.
이수진 이동국 다섯째 임신 소식에 이수진과 이동국의 과거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진은 이수진씨가 2008년 올린 것으로 겹쌍둥이 부모인 두 사람이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선남선녀 다운 미모를 과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이동국은 “브라질 월드컵에 나가지 못해 아쉽지만 월드컵 최종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전했다.
이동국 다섯째 임신 이야기가 담긴 '힐링캠프'는 1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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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