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가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가 여대생들의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꿍이가 엄마 전여진의 일터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꿍이는 아빠 김정태와 함께 엄마 전여진이 교수로 있는 대학교를 방문했다. 김정태는 아내가 수업을 하고 있는 강의실을 들여다보고는 일단 복도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야꿍이는 엄마를 기다리는 동안 김정태와 조용히 시간을 보냈다. 그때 야꿍이를 알아본 여대생들이 모여들었다.
야꿍이는 자신을 예뻐해주는 여대생들에게 먼저 "안녕"이라고 인사를 했다. 여대생들은 야꿍이의 한 마디에 환호하며 연신 휴대폰으로 야꿍이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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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