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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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현 "2세 계획, 아직 준비 안 됐다"

기사입력 2014.06.15 17:37 / 기사수정 2014.06.15 17:37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현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현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2세에 대한 준비가 안 됐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준현이 이휘재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준현은 자신과 닮은꼴 외모로 유명한 이휘재의 쌍둥이 서준이를 만나기 위해 이휘재의 집을 찾았다.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나타난 김준현은 쌍둥이를 보며 연신 신기해 했다. 이에 이휘재는 2세 계획을 물어봤다.

김준현은 "아내는 언제라도. 그런데 제가 준비가 안 됐다. 아이 낳으면 끝 아니냐. 없지? 아무 것도?"라고 오히려 되물었다.

이휘재는 정곡을 찌른 김준현의 질문에 웃음을 터뜨리다가도 "인생에 동기부여가 생기고 삶의 목표가 생기기 때문에 그게 끝이라고 할 수 없다"라고 진지하게 조언을 해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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