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손예진이 브라질 응원단에 합류하기 위해 심층테스트를 받았다. ⓒ MBC
▲ 무한도전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1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시청률 11.4%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2.2%에 비해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손예진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 신입 단원 후보자로 등장해 심층 면접 테스트를 받았다. 손예진은 처음 쑥스러워하던 모습과 달리 현란한 스텝에 웨이브까지 선보이며 섹시한 살사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손예진은 스스로 "코믹춤을 잘 춘다"고 하더니 웃음기 뺀 얼굴로 목을 양옆으로 왔다 갔다 하는 90년대 코믹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7.2%,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은 8.2%를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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